오늘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나이키 티엠포레전드8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진들이 유포되었으며
이는 나이키의 의도가 아닌가 싶네요
유출 사진들을 보면 주된
색상이 흰색, 검정색, 파란색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보시죠
어퍼를 보면 상당이
독특한 무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큰 변화인 것 같아요
다들 천연가죽이 아니고
인조가죽인 캉가라이트를 예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대
제 예상은 천연가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최대한 넓은 면적을
천연가죽으로 뒤덮었네요
뭐랄까 지금은 단종된 나이키 마지스타와
레전드가 합쳐진 어퍼 정도??
마지스타의 인조어퍼도 정말
최고였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플라이와이어가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등이 낮아서
꽉 조일수있는 좋은 기능이었는데 아쉽네요
텅은 플라이니트를 사용하여
티엠포 레전드7과 동일하게 편안하고
텅이 돌아갈 염려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아웃솔도 나이키 레전드 7과 동일하게
티엠포 레전드8에서도 같은 형태의
스터드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리뷰한 티엠포레전드7fg 글을 보시면
스터드의 처참함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ㅋ
런칭 컬러로 흰색이 사용 되며
6월 중 출시라고 했지만
검은색이 더 맘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어퍼만 변경 된 것 외에는
크게 변화를 보긴 어렵네요
어퍼가 크긴 하지만..ㅎㅎ
저는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머큐리얼도 새로운 버전인 베이퍼13으로 나온다고 했기에
그동안 써왔던 천연가죽의 느낌을 버릴수 있습니다~
빨리 나와서 리뷰어 분들의 평을 보고 싶네요
올댓부츠나 축구는 장비빨에서 해줄거예요.ㅋㅋ
그럼 즐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