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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 축구

축구는 장비빨 축구 튜브 스타킹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축구는 장비빨에서 나온 축구 튜브 스타킹 사용후기 입니다. 

 

저는 발목까지 오는 논슬립 축구양말을 주로 신다보니 가드 착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축구 튜 스타킹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저가용은 늘어남이 심해서 아예 사용을 하지 않고 있고 주로 사용하던 제품은 나인틴 플러스의 튜스 스타킹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근데 이것이 의외로 내구성이 약합니다. 특히나 발목 부분의 단이 접히는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이분에 실밥이 자꾸 풀려서 조심해서 빨아도 실밥이 한번 풀리면 그냥 양말 실오라기가 다 나와버립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서 한 짝 버리면 사고 또 한 짝 버리면 사고... 그러다가 안신고..그러다 정강이 채여서 부상당하고...그러다 다시 신고...무한반복이네요

 

 

언박싱을 하면 위와 같이 비니루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축구는 장비빨 논슬립 양말도 사라고 광고하네요

 

장비빨에서 축구 튜브 스타킹을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택배비까지 하면 8천 얼마...거의 9000원이네요 나인틴 플러스보다 2~3000원 비싸지만 샀습니다.

 

 

 

 

일단 축구는 장비빨 로고가 귀엽게 박혀있어요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맘에드네요.

 

 

위 사진은 밑부분 뒤집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윗부분을 뒤집은 사진입니다. 이쪽은 박음질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본 발목 부분!! 그런데!!!! 실오라기가 살짝 풀려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넘어갑니다.

후에 물어보니 이 부분이 불량이라 새 것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축구는 장비빨님 짱!!

 

 

 

장비빨에서 나온 축구 튜브 스타킹은 소재 자체가 나인틴에 비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고급 소재를 쓴 것 같습니다. 탄력도 좋은 편이라 신가드도 잘 잡아줍니다.그리고 종아리 부분에 땀 배출을 위한 패턴을 사용한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나이틴 플로스와 축구는 장비빨 축구 튜브 스타킹 비교사진입니다. 장비빨이 좀 더 길이가 기네요

 

 

 

실착해 보니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한 것 같네요 물론 조금 덥긴 하네요 막 엄청 좋다는 느낌 보다는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경기 중에 신가드가 돌아가거나 양말이 흘러내리진 않았어요 실밥도 더 이상의 풀림이 없고요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저는 계속 장비빨 축구 튜브 스타킹을 사용할 거 같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면서 평화축구합시다!! 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