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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views - 솔직한 IT 리뷰

내 돈 주고 산 리뷰) 무선이어폰은 QCY-T1 갓성비의 갑!! 그냥 사!!

 

QCY-T1은 한 마디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냥 무조건사세요

저는 쿠폰 좀 먹여서 25000원에 샀어요

더 싸게 살 수도 있었지만 수입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냥 돈 좀 더 주고 샀습니다.

이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급하지 않은 분들은 그냥 직수입 하시길~~

 

 

 

 

 

저는 음악전공자는 아니지만

취미로 베이스 기타 공연을 1년에 몇 번씩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막귀는 아니란 말이지요

듣기에 불편함이 없고 다른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저음이나 중저음이 조금 강한 편이긴 하나

아무 생각없이 듣다보면 크게 거슬림은 없습니다.

다만 고가의 무선이어폰이나

해드셋과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괜히 비싼게 아님.-_-

 

그리고 우리가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주는

유선이어폰 보다는

약간 음질이 떨어지긴 하나

크게 체감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딜레이는 체감 될 수준은 아닙니다.

딜레이가 없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요

 

통화시 마이크는 상대방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일반 통화랑 크게 차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착화감은 개인차가 있을 거 같습니다.

다 생김새가 다르고 용도가 다르기에 조심스럽네요

저같은 경우는 정확히 착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바로 빠져버리더군요

그리고 누워서 좀 듣고 있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 빠져버려서 정확히 신경써서 꽂아야

안빠졌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듣기에는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노트북과 연결하면 끊김이 아주 심합니다.

이는 제 노트북 문제인 것 같기도 하네요

구매한지 2년정도 된 건데 벌써 맛이 간 걸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좀...

스마트 폰과 연결하면 끊김은 없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문제점도 많은게 사실이지요

저렴하게 무선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운동할 때는 분실의 위험이 있어서 비츄합니다.

 

 

 

사용법

 

한번 페이링 되어 연결해 놓으면

충전독에서 꺼내어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알아서 연결되니 편리합니다.

 

 

 

그리고 한쪽만 페어링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두 개다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한쪽을 빼어 노트북과

연결하면 한쪽만 연결이 됩니다.

 

 

 

IPX4방수등급에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길게 누르면 전원 ON/OFF 기능이며

L/R 양쪽다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연결 테스트 결과

이상없이 잘 작동 됩니다.

 

싸고 무선이어폰 쓰고

싶은 분은 구매각입니다.

 

하지만 에어팟이나

고가 무선이어폰과는 비교불가입니다.

QCY-T1SS가 붙은 건 신제품인데

충전독에 뚜껑 달리고 충전용량 올라간 것

몇몇가지 빼고는 무선 이어폰 고유의 기능적으로는

달라진 점이 없으니

QCY-T1으로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화이트 제품은

가격이 좀 더 비싸고

구하기가 살짝 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