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리그는
유럽에 속한 국가들이 A, B, C, D 조로
나뉘어 우승을 다투는 국가 대항전입니다.
유로와는 별개로 작년 2018년에
시작하여 올해 6월에 마무리 되었으며
초대 우승국은 포루투갈이 되었네요
저도 처음에는 무슨 4개국 컵대회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가 찾아보니 상당히 규모가 있는
리그 대항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승강제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상업적 목적도 보이고요..
이로 인해 아시아국가들이
유럽팀들과 A매치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포루투갈은 유로에 이어
이 대회도 우승을 하면서
근래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네요
이로 인해 많은 이적이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날두는 우승컵을으로
발롱도르를 노린다는 소문이..ㅎㅎ
저도 호날두를 굉장히 좋아하는 팬이지만
이번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반다이크가 워낙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수비수가 받는 것도
이례적으로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수비수를 주로 보고 있어서 더 그런 것도 있고요
아무튼 이런 대회가 늘어간다는 것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늘어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네요
우리 K리그도 빨리 발전해서
리그 구성을 더 단단하게 해서
좋은 선수들을 육성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또 U-20 월드컵 에콰도르와의 4강전이
펼쳐지니 밤잠을 설치고 응원해야겠습니다.
한국 축구 화이팅!!!
